웅촌면, 관내 기업체 백미 등 물품 기부
웅촌면사무소 관내 기업체인 한일수출포장물류 및 동우이엔씨(주)에서 8월 17일, 각각 물품을 기
부하였다.
한일수출포장물류(대표 임윤옥)에서는 백미 20kg 29포, 10kg 8포, 라면 50상자, 수건 200장을 기부
하였으며, 웅촌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계층에게 배부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기존 고연공단 내
에서 공장을 운영해오다 새검단마을로 이전하면서 화환을 받지 않고 물품을 받아 이를 기부함으로
서 지역면민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우이엔씨(주) 이재환 관리이사는 백미 20kg 10포를 기부하며 생활이 어려운 면민에게 전달 부탁
하였으며 앞으로도 많이는 못하더라도 여건이 되는대로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
다.
기탁받은 물품은 웅촌면사무소에서 관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세대에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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