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행복학교, 건강한 겨울방학 생활 지원

행복한 겨울학교’ 운영, 감각 발달 돕는 체험활동 제공

울산행복학교, 건강한 겨울방학 생활 지원

울산행복학교(교장 장혜경)는 지난 120일부터 이달 7일까지 초, , 고등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 행복한 겨울 학교(겨울 해피스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미술, 음악, 체육 등의 교과 교육과 계절 특색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 생활을 지원하고, 가족들의 방학 중 양육 부담을 줄이고자 선생님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했다.

특히, 북극곰 정전기 공 만들기, 설날 복주머니 만들기, 종이컵 쌓기 등 창의 활동과 꽃바구니 만들기, 쿠키 꾸미기, 앙리 마티스 액자 꾸미기 등 감각 발달을 돕는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장혜경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원지 기자 (myab1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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