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청렴경영 약속
박종록 사장 직무청렴계약 체결’“고강도 청렴시책 추진할 터!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2012년 부패.비위 Zero 청렴경영을 다짐하며 제47차 항만위원회에서 항만위원장과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
직무청렴계약은 직무관련 부당한 이익추구행위 제한 및 청렴의무 성실이행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반부패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부패 유발요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이는 일반공모를 거쳐 확정한 2012년 청렴경영 슬로건인 “多함께 펼친 청렴경영, 新나게 누릴 밝은 미래“를 실현하겠다는 UPA의 강한 의지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UPA는 사회적으로 윤리의식 요구수준이 높아져 감에 따라 이에 따른 고강도 청렴대책을 이달중에 마련하여 항만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지향하고, 특히 청렴옴부즈만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민간감시 역할을 강화하는 등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항만행정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설명절을 맞이하여 비위예방 감찰, 무사안일 근절 등 다양한 공직기강 확립 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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