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소외ㆍ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신정부 국정운영 기조인 성장에서 “삶의 질 향상”으로 복지정책 강화하는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소외ㆍ취약계층에 대한 고용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정사회 구현과 지역공동체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모색하기 위하여 그 어느 때 보다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가 ‘2013 지역사회 소외ㆍ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이다.
울산항만공사 예산에서 불요불급한 경상경비 절감이라는 임ㆍ직원들의 적극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층, 청년실업자,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 계층에게 기간제 근로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지난 4월 2일부터 4월 12일까지‘2013년 지역사회 소외ㆍ취약계층 일자리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인원은 9명으로 울산고용노동지청 전용 창구의 채용 공고를 통해 취업보호대상 및 장애인 여부, 재산 및 소득상황 등 ‘참여자 선발 기준’에 따라 채용할 계획이며 신청 자격은 현재, 만18세 이상 울산광역시 거주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주민이면 가능하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의 연계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는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공사는 기업이미지 개선을 통한 수익 창출과 새로운 성장 분야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기 위해 사회 안전망 역할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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