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사회공헌협약' 체결

1일(목) 오후 5시 공사 11층 회의실에서... 나눔실천사업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 전달...

11월 2, 2012 -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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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11월 1일(목) 오후 5시 공사 11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석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나눔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협력체제 구축 및 활동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나눔실천 프로젝트’ 에 300만원 상당의 후원품(개인용 PC 3대 등)도 전달하였다.

UP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아이들이 웃음짓는 소원램프사업’후원을 시작으로‘어르신 든든한 실버카’와 같은 소외계층 지원,‘헌혈행사’와 같은 생명나눔운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협약기관 간 정기적 만남을 통해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을 위한 추가적인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적 책임 이행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