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취약계층 7명 채용”

울산항만공사,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2013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7명을 채용했다. 이 사업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 안정을 돕고자 하는 울산항만공사의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최종 합격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7명은 채용에 필요한 서류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약 8개월간 울산항마린센터 경비보조 및 항만의 환경 미화원으로 정식 근무하게 된다.


또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사회 취약 계층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이달 중으로 울산항마린센터 주차장 관리요원 1명, 안전관리 및 에너지지킴이 1명, 총 2명을 추가 모집공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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