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포럼 임원위촉 “울산발전 매진”
부대표‧운영위원장 등 30여명 임명…울산발전 위한 제언‧활동

울산창조포럼(공동대표 김철준 울산원예농협조합장‧홍종필 전 시의원‧이무재 전 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서기수 전 울주체육회 사무국장)은 26일 오후 5시 울주군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4층 세미나실에서 임원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은 울산창조포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정숙‧고정림‧채문숙‧류성재 위원이 부대표로 선출했다.
또 운영위원장에 차명학, 봉사위원장에 오명숙, 여성위원장에 류영희, 청년위원장에 정병만 위원이 각각 임명했다. 각 지부장 및 분회장을 20여 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날 선출된 차명학 운영위원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과 울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게 되어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울산의 발전과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명장을 수여한 김철준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임명받은 임원분들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분들로서 훌륭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울산의 발전을 위해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창조포럼은 각 분과별 임원 구성을 마무리함으로써 울산 주민들의 요청사항 및 목소리를 성실히 대변하며 울산시와 관련 기관에 자문건의하고 발전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며 울산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울산창조포럼은
올해 1월 창조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제안 등을 목적으로 출범한 포럼이다.
각계 전문가들이 울산의 일자리 창출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울산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발굴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창립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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