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교직원들의 예술작품 138점이 전시돼 화제

울산지역 교직원들의 예술작품 138점이 전시돼 화제

울산지역 교직원들의 예술작품 138점이 전시돼 화제




▲ 좌) 차영기 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장학사(전시 담당 장학사), 한남영위원장, 이춘림 위원

ⓒ 뉴스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제19회 울산교직원 작품전이 12일부터 16일 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제 1,2,3,4 전시실에서 서양화 35점,사진 26점,문인화 14점,한국화 9점,시화9점,서예 22점,공예 23점이 전시되고 있다.


 김복만 울산광역시교육감은“이 겨울 학생들을 가르치며 행복의 순간을 담은 선생님들에게서 열정을 배우고자 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한남영(무룡초등학교 교감)추진위원회 위원장은“ 4 월부터 전시일정을 공지한 후 준비하고 ,출품원서를 접수받은 후 작품수 확정,2학기에 완성된 작품원서를 받고,11 월 작품도록 만들어 울산 전 학교와 기관 ,작가 등 배포합니다.땀을 흘려가며 작품을 출품한 교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예술분야의 지도에  활용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추진위원은 한남영 위원장,이한규 부위원장, 정현철,정정순,민복수,안인숙,황현주,김향숙,이춘림,심재훈,이진철,송명숙 위윈이다.
 앞으로 전시도록의 활용방안과 전시장을 찾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날 수 있는 대책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강민수 기자

강민수 (nu_kms@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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