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병원, 사랑의 바자회 개최

개원 28주년을 맞아, 바자회 통한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울산제일병원, 사랑의 바자회 개최





김종길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28주년기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모습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울산제일병원(병원장 배양규)은 개원 28주년을 맞아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자선바자회가 10일 12시 제일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번 바자회는 직원들에게 기증 받은 물품과 김밥, 냉국수 등 풍성한 먹거리를 마련하였으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 할 예정이라 밝혔다.


김종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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