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사 갤러리’ 작품 교체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31점, 시미술협회 33점 등

울산시,‘청사 갤러리’ 작품 교체 전시

울산시는 ‘청사 갤러리’에서 전시하고 있는 임대 작품을 오는 2013년 5월 29일까지(7개월 간) 교체 전시한다고 밝혔다.
 


                      박태원 작가 『염원』(조각)               김선태 작가 『풍화 - 들꽃』(서양화 그림)



김용 작가의 『07 유년의 꿈』(한국화, 그림)


교체 작품은 전체 117점 중 시 소장 작품 57점(사진)을 제외한 64점(그림 55점, 조각 9점)이다.
 
 임대 기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31점(그림 29점, 조각 2점), 울산광역시미술협회 33점(그림 26점, 조각 7점) 등이다.
 
주요 작품을 보면 박태원 작가의 『염원』(조각), 김용 작가의 『07 유년의 꿈』(그림), 서양화 김선태 작가의 『풍화 - 들꽃』(그림) 등이 설치된다.
 
울산시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본관, 구관, 의사당 건물 간 연결통로의 여유 공간(벽면 등)에 ‘청사 갤러리’를  만들어 다양한 예술품을 임대 전시하고 있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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