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인협회 '심장과 노을' 출판기념 및 시인상 시상식 가져

울산시인협회 '심장과 노을' 출판기념 및 시인상 시상식 가져

울산시인협회'심장과 노을' 출판기념 및 시인상 시상식 가져  






▲ 최일성 회장과 김지철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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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인협회(회장 최일성)가 주최한 울산시 제13집 ‘심장과 노을’ 출판기념회 및 제3회 울산시인상,제1회 울산 시 신인상시상식이 7일 오후6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였다.




▲ 성덕희 신인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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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제 3회 울산 시인상을 수상한 김지철 시인은 92년 시대문학으로 등단한 후 2006년 6회울산문학상 수상, 울산문인협회 부회장 역임, 시집 ‘사라진 것과 꿈’이 있는 중진문학인이다. 또 제1회 울산 시 신인상을 수상한 성덕희 수상자는 2007년 울산문학 으로 시 등단했으며 2010년문학공간신인문학상, 2007년 부산카톨릭문예 공모전 우수상, 울산문인협회, 부산카톨릭 문인협회, 울산시인협회 회원으로 있다.





▲ 전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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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철 수상자는수상소감에서“고향을 지키며 시를 쓴 지 벌써 30 여년이 됩니다. 울산의 대표적인 시 전문지인 울산 시 가 선정한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쁩니다.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시작에 정진하여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라고 밝혔다.





▲ 한석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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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철 수상작품을 한석근 울산시인협회 전임회장과 박장희 시인이 낭송을 했고 특집으로 고 김헌경 전임 회장추모글을 주여옥시인과 전금순 시인이 직접 낭독해  추모와 축하분위기를 이어갔다.





▲ 한분옥 예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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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창호 울산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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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한 한분옥 예총회장,추창호 문인협회장,조돈만 전문인협회장,박영식울산시조시인협회장,임석 울산남구문학회장, 수상자가족, 회원들이 함께한 문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 박장희 시인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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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강민수 (nu_kms@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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