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무용단, 전통무용극 '태화루' 에서 열려

8월 21부터 22일 저녁 8시, 울산시립무용단 전통무용극 ‘꽃신’이 태화강변의 여름밤이 내려다
보이는 태화루에서 펼쳐졌다.
전래 동화 '콩쥐팥쥐'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로 경쾌한 리듬, 화려한 춤사위, 판타지
요소를 더한 대규모 무대 구성과 시원한 태화강을 타고 시원 한 바람, 그리고 태화루가 한데 어우
러져 8월 한여름 울산 밤을 더아름답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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