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투표소 현장점검

9일,‘송정동 행정복지센터’방문해 안전관리 대책 등 당부

울산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투표소 현장점검
▲울산시청

울산시는 49일 오후 430분 서정욱 행정부시장이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거관리 상황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송정동은 410일 국회의원 선거와 북구 시의원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선거구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구군 및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개표소(투표소 269, 개표소 5)를 설치하는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서정욱 행정부 시장은 투표소 설치 및 투·개표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상황, 안전관리 대책, ·개표소 불법카메라 설치 등 점검상황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대한민국과 울산의 미래를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표소 위치와 등재번호 등 투표소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www.nec.go.kr),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www.us.nec.go.kr) ‘내 투표소 찾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울산시는 55개소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지난 45, 6일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에서 울산지역 유권자 934,661명 중 281,659명이 투표해 30.13%의 투표율을 보였다.

울산시는 선거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4. 10. ~) ‘·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업무연락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김동철 기자 (dckim@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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