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문화원 회원전이 열리다.

연말연시 울산에서 여러분야의 전시회를 한자리에서 보게 된 뜻 깊은 전시회가 열려 화제가
되었다.
문화 예술로 행복한 남구를 지향하는 울산광역시 남구문화원(원장 김호언) 회원들의 전시회가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는 한글서예(지도교사 김규례)와 한문서예(지도교사 유용하), 문인화(지도교사 남중모)
와 실경산수화(이재영), 사진(지도교사 권일), 공업탑 민화(하채명)가 전시 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였다.
전시회의 출품작 중, 마라토너이자 서각가인 아석 손정욱(울산광역시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부회장)의 '시련은 또 다른 기회'라는 작품과 이해인 수녀의 '어느 아침'을 작품으로 전시를 한
채강 노숙희의 작품 등 약 80여점의 작품이 전시가 되었다.
울산 광역시 남구문화원이 지향하는 문화 예술의 중심 도시 울산, 새해에도 남구문화원 회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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