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생태 전국 사진공모전 ‘생태체험’ 금상

은상 김미희 '자연품으로' 은상 이문남 '조정경기'
동상 노미영 '대왕암 일출' 동상 지일환 '태화강 물고기'
동상 최현욱 '선바위 아침'
울산시에 따르면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위원장 이수식)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울산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실시한 ‘제5회 울산생태 전국사진 공모전’ 결과를 9월 3일 푸른울산21 홈페이지(http://greenulsan21.co.kr)를 통해 발표했다.
수상작은 총 315점의 출품작 중 59점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김미란씨의 ‘자연품으로’ 등 2점이, 동상은 노미영씨의 ‘대왕암 일출’ 등 3점이 선정됐다.
또한 가작은 박재춘씨의 ‘선바위 아침’ 등 5점이, 입선은 최도형씨의 ‘태화강 갈까마귀’ 등 48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수상작에는 상장 및 200만 원 ~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은 9월 26일 오전 11시, 전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시청 본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