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지원협의회 보호자간담회 가져
안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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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6월 28일 제 2차 지원협의회와 보호자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제 2차 지원협의회 및 보호자간담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드림캐처’의 2분기 사업운영 보고와 3분기 사업계획 안내, 운영에 관한 의견 수렴,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기타 토의안건에 대한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날 보호자간담회가 끝난 뒤 청소년 보호자는 각 반 담임선생님과 함께 개별 면담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 보호자는 “분기마다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담임선생님과 개별 면담을 통해 아이의 평소 생활 태도나 심리상태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기별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효정 기자 (anhyojung@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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