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어린이 레지던시’ 참가자 모집

작가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체험교육 4월 4일 ~ 10일까지, 상설교육장(소공연장 지하)


울산 문화예술회관(관장 김광래)은 체험교육 프로그램「어린이 레지던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교육은 무료이며 4월 4일 ~ 10일까지 매일 오후 3시 부터 3시간씩, 7일 간 운영되며 총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는 24일(목)부터 30일(수)까지 문예회관 누리집(www.uca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

(joeunkyeong@korea.kr)또는 팩스(226-8410)로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레지던시」는 특정 공간에서 일정기간 머물며 작가가 멘토로, 어린이들은 멘티가 되어 직접 소통하고 미래의 예술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맛보기’라는 주제로 자신의 꿈과 생각, 무의식중에 표현되는 조형성을 탐구하고 드로잉, 한국화, 서양화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해 학교에서 배우는 미술교육 과정을 벗어난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가 제공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박선지 작가(울산미술협회 이노베이션 회원)와 김언영 작가(미술심리상담사 및 융복합 문화예술 공간 운영자)

가 맡았다.

김광래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어린이 레지던시’는 체험활동과 미술교육을 동시에 충족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양

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ucac.or.kr)이나 전시팀(226-8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개요

 

 

 

 프로그램명 : 체험교육 프로그램「어린이 레지던시」

 기간 / 장소 : 2016. 4. 4(월)~4. 10(일), 7일간, 소공연장 지하 상설교육장

 프로그램내용 : 작가와 함께 창작활동을 하는 7일간의 창의 놀이 체험

 참  가  비 : 무료

 참가자접수 : 2016. 3. 24(목)~3. 30(수)

              ※ 회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팩스접수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