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등대회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중구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복산1동의 저소득층 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소상공인 모임인 울산등대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등대처럼 환하게 밝혀주고자 하는 취지로 2005년에 설립되어 8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중구지역의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년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중증장애아동 생활시설인 혜진원을 방문해 장애아동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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