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김문찬 교수,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 수상
최근 2년간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와 활발한 학문적 활동 인정 받아

울산대학교병원(www.uuh.ulsan.kr) 김문찬(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22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2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상은 최근 2년간의 연구업적을 비롯한 학문적 활동을 평가하여 대한가정의학회가 시상하는 최고권위의 상이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전문의 7,000여 명과 1,000여 명 이상의 전공의가 가입된 학술단체이다.
김 교수는 울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장, 대외협력실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국제적인 학술지(SCI, SCIE) 4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학문적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김 교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2012년도 학술지(SCI) 'Int. J. obesity'에 발표한 ‘Metabolic syndrome i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recurrent colorectal adenomas in Korean men)’ 논문을 구현발표 했다.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