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사)한국장애인정보화 울산남구협회 사회봉사 협약식
문학봉사 및 장애인 봉사 프로그램 협약식

마음과 마음이 만나다!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회장 남미숙)와 (사)한국장애인정보화 울산남구협회(지회장
노종일)의 '문학봉사 및 장애인 봉사 프로그램 협약식'이 2015년 11월 16일 (월) 저녁 7시에 울산문
화예술회관 1층 쉼터에서 열렸다.
이날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에서는 남미숙 회장을 비롯해 정다연 부회장, 김단 이사,
이경희 이사, 유정숙 사무국장, 김창문 회원이 참석하였고, (사)한국장애인정보화 울산남구지회
에서는 노종일 회장, 안종원 고문, 서우일 부회장, 고은정 여성국장, 김혜정 사무국장, 노명숙 홍
보국장 등 양 협회의 임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 되었다.
(사)한국장애인정보화 울산남구지회의 서우일 부회장의 진행으로 행사가 진행이 되는 가운데 협
약식 체결까지의 경과보고는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정다연 부회장이 하였고, 이어서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남미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식이 양 단체의 봉사
프로그램 협약 제1호로서 이번 MOU 체결은 아주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을 하였고,
노종일 지회장은 "늘 공감하는 자리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시와 시낭송, 그리고 정보가 결합된 순수한 취지의 봉사 활동을 이제 머지
않아 문화 예술의 도시 울산에서도 곧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하여 본다.
글: 김단 기자 / 사진: 유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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