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를 전국에 알리다.

지난 9월 23일 오후 6시 30분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남미숙 회장과 시인 겸 기자인 김단
이사가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소재한 아리랑시네마미디어센터에서 인천N방송 해피온tv의 전국망을
통해 울산의 문화예술과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와 인터넷 일간신문 '뉴스울산' 그리고
대한문인협회를 전국에 소개를 하였다.
이날 방송은 김형대 책임프로듀서와 알렉스 강 그리고 강윤희 국장의 연출로 중앙 무대에서 시인과
시낭송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수옥 교수가 이날 방송의 진행을 맡았다.
방송의 첫 순서로는 남미숙 회장의 프로필 소개 순서로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회장,
문화공간 울산갤러리 대표, 한국전례원 울산광역시 지원장, (전)재능시낭송협회 울산지회장울산
광역시 남구문화원 이사 등의 프로필과 통영재능여름학교전국시낭송대회 최우수상, 재능시낭송
서울 본선 은상 등 수상 경력을 소개하였다.
이어서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회 홍보국장,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이
사, 울산 시 노래 예술단 상임이사, 대한문학세계 기자, 인터넷 신문 뉴스울산 기자, 태성공업주식
회사 노동조합 위원장, 울산죽전마을 짚공예가 김제홍선생 기술 전수자 등의 다양한 프로필 소개와
대한문학세계 시부문 신인문학, 대한문학세계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대한문인협회 올해의 시인,
2014년 11월 대한문인협회 이달의 시인 선정 등 김단 시인의 수상 경력을 진행자인 서수옥 교수가
소개하였다.
울산에서 시낭송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남미숙 회장의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화기
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남미숙 회장은 처음 시낭송을 배울 때 감회와 지금 후진을 양성을
하는 입장에서 후진들에게 하고 싶다는 말 중 “무엇이든 배우려면 미치라고 확실하게 미치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말을 하였다.
남미숙 회장은 윤동주 시인의 시 '별 헤는 밤'을 아주 조용하게 낭송을 하여 고즈넉한 가을밤의 분
위기를 이끌어 내었다.
중앙 문단과 울산에서 문학과 문화 예술 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김단 시인은 시인과 수필가
로서 어떻게 기자가 되었냐는 질문에 본인과 뉴스울산 강돈원 대표와 이해가 맞아서 기자라는 업무
를 수락하게 되었다고 말을 하였다. 이어서 울산의 문화 예술 활동이 전국 평균치 이상으로 보인다
고 하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단 시인은 울산의 지역적 특성과 산업 그리고 울산 문화 예술의 규모를
상세히 설명을 하였다, 김단 시인은 본인의 자작시 '그대의 삶이고 싶습니다'를 나지막하게 사랑 고
백을 해가듯 낭송을 하여 짙은 감성을 이끌어 내었다.
문화 공간 '울산 갤러리'를 운영을 하고 있는 남미숙 회장은 쉼터처럼 쉴 수 있는 곳, 시낭송을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여 개인 사비를 들여 갤러리를 마련했다고 말을 하였고, 김단 시인
은 곁에서 꼭 필요한 때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공간이 마련되었다고 말을 하였다.
남미숙 회장은 김수로 왕과 인도에서 온 여인 허황옥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한 정일근 시인의 시
'황옥의 사랑가'를 낭송을 하여 방송의 절정을 이끌었다.
이 방송의 진행자인 서수옥 교수는 울산에 대한 인연과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의 앞으
로의 계획과 울산광역시에 대한 바람 등의 질문에 남미숙 회장은 담담하게 질문에 답을 하였으며,
앞으로의 활동을 피력을 하였으며 깜짝 이벤트로 진행이 된 영상 편지에 김단 시인은 아내와 가족
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는 사랑이 가득 담긴 마음을 부쳐서 보냈다, 마지막 방송의 순서로 서수옥 교
수는 김단 시인의 시 '그리움은 자연 치유가 되지 않는다'를 가슴 저리게 낭송을 하여 큰 감동을 주었
다. 이날 방송에는 중앙 문단에서 활발한 문학 활동으로 울산의 미를 알리는 울산 출신의 시인 김부
조 작가가 와서 응원을 하여 많은 눈길을 끌었다.
글 김단 기자 / 사진 김형대 해피온tv 편성국장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