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여성회관 수채화 첫 회원전, '물들다'

'데생 및 수채화'교실 첫 회원전

울산광역시 여성회관 수채화 첫 회원전, '물들다'

물들다展


빛깔이 스미거나 옮아 묻다 ··· 물들다






ⓒ 뉴스울산


울산광역시 여성회관 '데생 및 수채화'교실 회원들이 11월 9일(월) ~ 14일(토)까지 영상갤러리(남구


월평로)에서 첫 회원전 '물들다(빛깔이 스미거나 옮아 묻다)展'을 연다.




울산여성회관 '데생 및 수채화'교실은 2009년 첫 개강 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20여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회원은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3,4년 정도 그


림을 그려온 회원들이다.


 






ⓒ 뉴스울산


첫 회원전에 참여한 회원은 김덕숙, 김미영, 박문옥, 박영옥, 박수교, 서정윤, 온윤경, 이명희, 정가희,


주재석, 차은선씨 등 11명의 회원이고, 작품지도는 울산미술협회 김광석 부지회장이 맡았다.


이번 전시회는 '데생 및 수채화'교실 개강 이후 처음으로 마련되는 회원전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깊어가는 가을 끝자락, 


자연과 삶의 물듬을 화폭에 담은 '물들다'展에서 자신만의 빛깔로 이 계절을 물들여 보자.


 


※전시문의 : 영상갤러리(울산시 남구 월평로 213  ☎ 052 227 4789)


글 : 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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