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향토음식 맛보세요

‘무료 시식회’가 10월9일부터 10일까지

제44회 처용문화제 부대행사로 ‘울산음식문화축제’가 열린다.
 
울산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남구 달동 문화공원 내에서 ‘제11회 울산음식문화축제’를 (사)한국음식업중앙회울산시지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주요 행사를 보면 고래고기원조할매집 등 7개 업소가 참여, 고래고기, 불고기, 산곰장어, 장터국밥, 곰탕, 수육 등의 ‘먹거리 판매소’를 설치 운영한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10m 김밥 만들기’ 행사가 10월 7일 오후 7시30분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운데 열린다.
 
이와 함께 ‘음식 시연 및 체험행사’가 10월7일~8일 오후 2시 묵, 감자 빈대떡 만들기 체험, 수타면 만들기 시연으로 펼쳐진다.
 
이 밖에 ‘무료 시식회’가 10월9일부터 10일까지 총 18개 업소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음식은 고래고기, 불고기, 전어회무침, 낙지전 등이 제공된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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