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의 바다 오도산 -

운해의 바다 오도산 -

오도산
운해와 밤하늘에 은하수를 촬영하는 장소로 유명한 장소이다.
해발고도가 1134m의 오도산은 합천군 요산면 봉산면과 거창군 기조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오도산은 운해로 유명한것은 저기 보이는 합천호 때문이다고 합니다.
운해를 촬영하기 위해서 달렸지만 생각만큼 받쳐주지 않은 오늘인 것 같습니다
.


높은 산이지만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것은 이곳에 통신회사의 중계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산 정상에 자리 잡고 있지만 주차장과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진 화장실이 있는 공간입니다.



가을이 오나 봅니다.


파도치는 오도산의 운해와 산등선 그림을 그렸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서 산 그리메와 어울리는 억새 몇 포기를 배경 위에 올려보았답니다.




여행자의 눈이라고 하나요.

운해는 없고 실루엣으로 담아보는 아침 풍경의 주인공들입니다.


NUN 뉴스 울산 : 윤원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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