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초, 음악의 날개로 날아오르다! 이색 졸업식으로 예술의 향연

울산 우정초등학교는 지난 2월 8일 졸업생들의 특별한 순간을 채워줄 혁신적이고 감동적인 이색 졸업식을 개최하였다. 129명의 졸업생들이 예술 교육의 일환으로 배운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학교의 특색 있는 예술 교육을 선보였다.
이번 졸업식은 우리 학생들에게 예술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제대로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바이올린 교육을 통해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술적 감각을 길러왔으며, 이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
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학생들의 포용적이고 다양한 잠재력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순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문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에서도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였다. 이색졸업식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휘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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