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중학교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2,000만원 학교발전기금 전달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중학교(교장 이은수)는 10월 18일(월) 15시00분 교내 방송실에서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로부터 학교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관계자들은 온산중을 방문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용해달라며 학교발전기금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온산중은 이날 전달받은 학교발전기금으로 전체 교실에 친환경 칠판분필을 설치하는 등 학교에 필요한 기자재 등을 구입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지역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앞으로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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