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예술무대 뒤란 야외공연 시작

ubc울산방송과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공동으로 제작하고 ubc울산방송 (사장 이상용)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본격 음악 프로그램 열린예술무대 뒤란이 5월 1일부터 야외공연으로 진행된다.
열린예술무대 뒤란은 동절기에는 격주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하절기에는 매주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데, 올해의 첫 야외공연은 5월의 첫날 열리게 됐다.
MC는 지난 2011년부터 뒤란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최근 5집 앨범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JK김동욱이 변함없이 진행한다.첫 야외 녹화 출연자는 요즘 ‘불후의 명곡’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인기보컬 그룹 포맨과 역시 ‘불후의 명곡’, ‘탑밴드’ 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장미여관이 출연한다.
또한 그 다음 주인 5월 8일에는 영원한 어린왕자로 기억될 이승환이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스페셜 무대를 꾸미고 5월15일에는 연기자와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인국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뒤란의 열기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열린예술무대 뒤란 야외공연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김동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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