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울산항을 위한 현장점검

안전한 울산항을 위한 현장점검

이채익 울산항만공사사장(좌측3번째)은 SK에너지 관계자들과 함께 돌핀부두(SK-8부두)에서 안전한 항만을 다짐하는 결의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30일 오후, 안전한 항만 구현을 위한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돌핀부두(SK-8부두)와 S-oil 원유부이를 점검하였다.


이날 열린 현장점검에서 UPA 이채익 사장은 울산항의 주력화물인 원유와 석유제품 등 액체화물의 하역작업과 관련하여 하역시설 및 하역과정에 대한 현장을 직접 점검하였다. 또한 SK에너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건의 해양오염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노고를 치하하였다.

뉴스울산 (newsuls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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