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마을 마을미술관 기획전시

신화마을 마을미술관에서는 ‘이상한 열매(대표 한승준)’ 주관으로 특별한 기획전시회가 열린다.
출품된 작품들은 평면회화, 혼합매체, 설치미술 등 다양한 양식으로 표현되었으며 작가 내면의 감정을 관객과 소통함으로써 다양함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이상한 열매 한승준 대표는 “변수의 값에 따라 참 또는 거짓이 되는 방정식처럼 방정식을 먹은 화이트 큐브는 다양함을 포함하는 표현이며, 상황에 따라 카페나 빈집이 갤러리가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청은 신화마을 마을미술관에서 올해 지붕 없는 미술관전을 비롯한 6번의 지역작가 초대전과 한ㆍ일 어린이 미술교류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를 개최했으며, 내년에는 상설 미술전시관을 개관해 월 1회 미술전시회 개최를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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