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날 기념,작은 예술의 무대가 마련됐다

제28회 시의 날을 기념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작은 무대가 1일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신정동 404ㅡ1 P.C.A남미숙 시낭송 아카데미에서
개최됐다.
전시조시인협회장.금병소시인,곽구영시인 ,시낭송가 박해양,최근익,김점숙,김서윤,우경애,이인숙 등 시낭송과 낭독으로 시의 세계를 만끽하는 향기로운
시간이되었다. 또 박경하 시노래가수와 김수연 플릇연주,기타연주가 분위기를 감성있게 이끌었다.
남미숙원장은 “오늘은 28회 시의 날입니다.시인님과시낭송가,연주자,문화예술인,지인들을 모시고 작은예술무대를 마련했습니다.함께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라고 인사했다.
이곳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를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7시에 갖는다.[문의 010-3554-2978]
글, 사진/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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