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가 남미숙 두 번째 시낭송 콘서트 '꿈'

남미숙 시낭송콘서트 '꿈' 시낭송 콘서트로 계절을 물들인다.
가을로 가는 길목!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의 남미숙 회장이 두 번째 시낭송 콘서트를 열게 되어 울산과 중앙
문단에서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다. 남미숙 시낭송가는 2012년 제1회 시낭송 콘서트를 열어 세간의 큰
이목을 받은 적이 있다.
이번 시낭송 콘서트는 2015년 10월 26일(월) 오후 7시 30분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열
리며, 이날은 커피 시인으로 유명한 윤보영 시인을 특별 초대하여 뜻 깊은 콘서트를 계획을 하고
있다.
남미숙 시낭송가는 제7회 '예천전국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인 정다연 시낭송가와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부회장인 손정욱 시낭송가 등 울산의 대표적인 시낭송가들을 지도 하고
있다. 남미숙 회장은 문화공간 '울산갤러리'를 운영하며 울산문화예술계에 많은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꿈'을 슬로건으로 두 번째 시낭송 콘서트를 여는 울산광역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의 남미숙
회장!
울산과 중앙 문단에서의 그녀의 역할이 기대가 된다,
글, 사진 : 김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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