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문열, '한글 북 콘서트' 울산 방문

소설가 이문열, '한글 북 콘서트' 울산 방문

 


이문열 작가! 울산에서 마음을 전해주다.






ⓒ 뉴스울산

한글 창제 569주년과 외솔 최현배 선생 탄생 121돌을 함께 기념하는 2015년 한글 문화예술제가 한글날인


10월 9일(금) 오후 2시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 특설 무대에서 울산광역시가 주최, ubc울산


방송이 주관하고 울산광역시 중구와 한글학회, 외솔회가 후원을 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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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울산문인협회 김은하 사무국장의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시와 가곡 조용한 클래식 기타


등 세계적인 우리말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날의 의미를 한껏 더 느끼게 하였다. 이날 2015년 한글문화 예술


제 행사 중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저자와의 만남 '한글 북 콘서트' 순서로 울산문인협회 천성현 회장


과 김은하 사무국장이 편안한 토크 형태의 진행이 되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설가 이문열 작가가 출연


하여 의미 깊은 만남과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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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작가는 책 읽기의 중요성과 본인의 건강 문제, 자신만의 창작 노하우 등 소소하고 진실한


이야기를 많이 풀어 놓은 울산 시민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글, 사진 : 김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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