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예울 개관

울산시가 조성한 ‘소극장 예울’이 15일 오후 4시 개관식을 가졌다.
남구 번영로 177 대경빌딩 지하에 조성된 소극장 예울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연극, 무용, 국악 등 다양한 공연들을 만날 수 있다.
예울은 ‘예술이 숨쉬는 울산’이라는 뜻이다. 이날 무용 '해운무'와 국악 '비나리' 개관 축하 공연이 펼쳐졌
다.
글/사진 : 유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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