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호수노인복지관 행복누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누리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복지관의 자랑거리로 자리 잡은 ‘2019년 행복누리콘서트’가 따뜻한 봄날, 800여명의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행복누리콘서트’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복지관 2층 야외테라스에서 매주 월, 수 점심시간에 진행됐으며, 음악예술단 ‘사노라면’팀의 아코디언과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백양사 열린난타 예술단’의 난타공연, 전하노인복지관 ‘바드래 시낭송팀’의 시낭송, 함월노인복지관 남성중창단 ‘낭만싱어’의 멋진 합창공연까지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했다.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이성호 관장은 자연을 무대로 콘서트를 진행하여 일상의 활력을 드리고자 시작을 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행복공간으로써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울산/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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