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문화예술협회, 업사이클링 교육으로 뜨고 있다.

(사)환경문화예술협회, 업사이클링 교육으로 뜨고 있다.




7월25일(토) 오전 9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에 있는 파랑지역 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참여하는 ‘ 노래와 미술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교육’이 실시 됐다.




이번 행사는 울산기후환경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사)울산 환경문화예술협회가 주관, 울산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범시민실천운동( C.G-10 )으로 추진됐다.





(사)환경문화예술협회 이명숙 대표는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문화와 함께하는, 본회 설립취지


목적의 실천으로 자연순환 질서를 알리는 교육으로 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곳에서 진행하


게 되어 뜻깊다.”라고 인사 했다.






안지현 파랑지역 아동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참석해 재활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들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재


활용과 재사용으로 환경실천을 생활속에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한 협회에 감사한다.”고 고마


움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예술단 회원인 시노래 가수 박정하씨가 음향 준비를 맡아 즐거운 노래시간을


마련했다.


또 강돈원, 김진학, 박춘화, 김종규, 이미현, 염윤정씨 등이 동행해 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가지산 아래, 궁근정리 파랑지역 아동센터의 정원 나무에는 아이들이 만든 재활용 작품들이 크리


스마스 트리로 세상밖으로 나와 파란 하늘의 뭉게 구름과 어우러져 한 폭의 한국화를 그리고 있다.


 


글 강민수 기자/ 사진 손묘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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