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요

통도사 자장매(홍매화) 개화.. 한달간 꽃망울 터뜨려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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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에 봄이 왔어요


자장매라 불리우는 통도사의 홍매화가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달여 빠르게 꽃망울 터트렸다. 통도사 영각 앞 홍매화는 매년2월중순에 피지만 올해는 지난1월3일에꽃망울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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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홍매화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글 사진/김동철 기자


 

김동철 기자 (dckim@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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