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자태

봄의자태

장유 홍노루귀

[뉴스울산=김명호 기자]=홍노루귀의 아름다운 자태를 담기위해 이른 아침에 장유 불모산 장유대청계곡으로 달려 갔었지만 몇송이만 수줍은듯 고개를 내밀어 나를 맞이 하였고, 아직 시즌이 이른 듯 여기 저기서 다소곳이 고개를 내미는 홍노루귀가 많았다.

먼저 피어 난 홍노루귀를 담기위해 진사님들도 몇 분 와 계시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홍노루귀의 아름다운 자태에 반해 잠시 걸음을 멈추고 핸드폰으로 봄을 담으라 바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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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mhkim@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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