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를 찾아서

봄의 전령사를 찾아서

봄소식은 벌써부터 찾아왔었지만 난 오늘에서야 봄의 전령사를 찾아 나섰다.

절정이어서인지 봄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수많은 사진가들이 예쁜 자태를 담기 위해 흙바닥에 바짝 엎드려 열심히 셔트를 누르고 있었다.

김명호 기자 (mhkim@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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