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만에 다시 부른 독립유공자의 ‘고향생각’

백년 만에 다시 부른 독립유공자의 ‘고향생각’


[NUN뉴스울산/김동철 기자]=지난16일 오후3시 울산시 동구 화정공원에서 독립유공자 서진문 의사 91주기 추모예술제서 서진문의사(1900~1928)가 1920년대 나라 잃은 설움을 담아 쓴 글 ‘고향생각’이 곡이 만들어진지 백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불려졌다. 
작곡가 최승우씨가 새롭게 편곡해 현재3집 앨범을 내고 전국서 활동중인 시노래가수 김애령씨가 마이크를 잡고 <푸른소리아이들> 합창단이 함께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큰 감동을 안겼다.

김동철 기자 (dckim@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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