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동 여성자원봉사회, 청소년 장학금 전달
울산 동구 방어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윤태자)는 7월 12일 오전 11시 결연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
을 10만원씩 전달했다.
방어동 여성자원봉사회는 올해로 3년째 결연을 맺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 5명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
달하고 있으며, 어르신 식사대접, 저소득 어르신 밑반찬 지원, 무료급식소 급식 봉사 활동 등 활발한
지역사회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동구 방어동 여성자원봉사회 윤태자 회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걱정 없이 꿈을 향해 학
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애정
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