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동 새마을협의회 태극기달기 운동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수성)는 2월23일 제96주년 3.1절을 앞두고 태극기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방어동 새마을협의회는 태극기달기 시범거리인 옛 방어진 종점에서 방어진농협과 제일약국사거리를 거쳐 세광중공업정문 앞까지 약 300여 세대에 대해,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하고 망가진 태극기 꽂이대를 보수하는 등 ‘태극기달기’운동을 적극 전개하였으며 태극기가 달려있지 않은 집은 직접 방문하여 국기달기를 독려할 예정이다.
방어동 새마을협의회 박수성 협의회장은 “민족자존과 애국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태극기달기운동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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