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동 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NGO모니터단’으로부터 19대 첫 국감의 우수 국회의원 선정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13년 전통의 국감NGO모니터단에서 1000여명의 모니터요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종합평가해 선발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2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NGO모니터단은 금융관료 출신인 박 의원이 국회 정무위원으로서 해박한 금융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금융지원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발전, 실현 가능한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박대동 의원은 ‘대선국감’이라 불릴 만큼 대선후보관련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있었으나 이를 뒤로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서민경제의 회생방안과 중소기업 지원 강화, 그리고 지역발전사업의 해결을 위한 대안마련에 집중하는 ‘민생국감’, ‘정책국감’에 주력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박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는 국민들의 현실과 목소리를 의정활동과 국정감사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는 등 울산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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