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존에서 꿈과 끼를 맘껏 펼쳐보자!”
4월 20일(토) 오후 3시 문예회관 야외공연장서 개막식 열려
울산시는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학선)이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단위의 문화공간을 확보하고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울산시 청소년문화존 ‘드림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청소년문화존의 ‘드림존’은 청소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속에 자신의 ‘끼’를 능동적으로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청소년문화존 운영은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문수청소년문화의집, 울산청소년성문화센터, 울주군청소년수련관, 울산흥사단, 한국걸스카우트울산연맹,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드림존은 4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과학, 스포츠, 예술, 동아리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청소년을 위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인 청소년문화존 ‘드림존’을 통해 지역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의 열정 있는 끼와 재능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이를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 청소년문화존 '드림존‘ 개막식은 4월 20일(토) 오후 3시 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 ‘Youth Dream festival’을 주제로 관련 단체, 청소년,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청소년문화존 드림존 일정
김동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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