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식

[뉴스울산 김은희 기자]=지난 6월 24일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2019년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 100리길의 역사를 만난 울산 역사의 주제로 기념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주요 박물관 관계자와 문화계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특별전 해설 등등 다채로운 행사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별전은 제 1부 태화강 길을 주목하며 제 2부 100리 길에서 만난 인물과 문화 제 3부 태화강변에서 찾은 역사로 구성되며 6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울산대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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