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꽃차연구원 개원
꽃과 함께 살다.

다향꽃차 연구원(원장 박영애) 개원식이 5월 23일 오후 3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에서 있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임석 울산 남구문학회 회장. 조아경 꽃차평론가. 강돈원 뉴스울산대표. 정도영
울산서화진흥회회장. 김단 대한문인협회홍보국장. 김효이 시낭송가. 하임순 울산 시 노래 예술단
대표 등 많은 내빈과 여러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원식 기념 행사는 권일 사진작가의 사회로 최국태 시인의 "박영애 원장을 말한다"와 최시인의
시 "간절곶, 그 찻집에 가면"을 낭송을 하였고, 최국태시인의 시 "나 살고 싶은 곳은"을 한국시낭송
울산연합회 김효이 회장의 즉석에서 한 시낭송은 꽃향기 가득 퍼지는 공간에 잔잔한 시 낭송, 그
느낌은 초록빛 공간에 행복을 가득 채우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조아경 꽃차평론가의 축사와 이어진 공연에는 울산 시 노래 예술단의 단장인 김영학테너의 "내맘의
강물" "바램"의 열창에 많은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목련화"까지 공연이 이어졌다.
다음 순서로는 눈으로 보는 공연 우전 마진식 화백의 한지에 연꽃을 그리는 퍼포먼스와 기타리스트
최무성과 피아니스트 장연경이 연주한 작은 음악회 순서가 있었다.
다향꽃차 연구원(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1129-8 명산초등학교 앞)
☎전화: 010-9023-8775 (박영애 원장)
글 김단 기자/사진 유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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