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동 ‘다난 작은도서관’ 개관

다운동 ‘다난 작은도서관’ 개관

 




중구 다운동 주민들을 위한 '다난 작은도서관'이 22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관식에는 박성민 중구청장과 김영길 중구의회의장, 구의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다운동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다난 작은도서관'은 시비 3000만원(리모델링공사비 2000만원, 도서구입 등 1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9월17일 착공해 10월30일 완공했다. 면적은 35.62㎡며 4,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중구는 '다난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다운동 지역 주민의 지식정보 충족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민수 (nu_kms@nu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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