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불우이웃돕기 밑반찬 지원

울산 동구 남목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용민)는 12월 7일 남목3동주민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음식재료를 손질해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10세대에
반찬을 배달하였다.
남목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수년째 서부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하여 왔으며, 지
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울산참사랑의 집에도 매년 2회 이상 식사대접을 하는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
을 해오고 있다.
남목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용민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싱싱한 음식재료를 직
접 골라 요리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종종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의 실천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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