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1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어르신에 식사대접

남목1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어르신에 식사대접

동구 남목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승안).부녀회(회장 이경화)는 4일9일 오전 11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남목1동 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와 다과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남목1동 관내 식당인 강원반점(대표 박상완)의 후원으로 짜장면을 손수 만들어 대접하였으며, 떡과 과일 등도 곁들여 어르신들의 봄철 입맛을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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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1동 새마을협의회 백승안 회장은 "봄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조금은 특별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어렵게 발걸음 하셨는데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종종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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