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봉사대”

나래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봉사대”





▲ 7/13(토) 9시-14시 우리랑봉사대 “동글동글 화채, 주먹밥만들기” 활동모습

ⓒ 뉴스울산
동구 청소년 문화의집(관장 손영우)의 나래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7월 1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우리랑 봉사대 활동의 일환으로 “동글동글 화채, 주먹밥 나누기”를 진행하였다.


한아름 주부봉사단과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화채와 주먹밥을 만들었으며, 독거노인의 가정에 방문해 화채와 주먹밥을 함께 나눠 먹고, 말벗 되어드리기, 안마해드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나래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관계자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직접 음식 메뉴를 선정하여 친구들과 만들어 봄으로써 협동력을 기를 수 있었고, 그와 더불어 스스로 만든 음식을 지속적으로 독거노인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유대감이 형성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울산/김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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