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임 출판기념 및 자연식 체험행사 열려

20년간 암환자와 함께한 김순임 원장의 암을 이기는 이야기가 책으로 출판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11시 부터 산내면 문복리 498ㅡ12 좋은세상 자연병원 자연식의 집에서 개최된 ‘마음이 나으면 암도 낫는다’는 저서 출판기념회에는 내빈,환우와가족,직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혜영 부산대 약학대교수와 이기동 프리뷰 출판사 대표의 축사가 있었고 저자인사에서 김순임원장은“좋은 세상 자연식의집이 20년의 시련을 견디어내고 자연 식이요법 전문병원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하면서 좋은세상 자연병원은 건강한 음식과 현대 의학의 적절한 조화로 환자와가족,의료진과 직원 그리고 이웃이 행복해지는 좋은 병원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 책에는 “암은 이럴때 생긴다.암을 이기는 건강법칙.암을 이기는 생활자세.자연 식이요법에서 길을 찾다.암을 예방하는 건강 자연식.암을 이긴 사람들 그리고 안타까운 이야기들.마음이 나으면 암도 낫는다.”등의 내용이 있으며 부록에는 암을 이기는 자연식 요리 26선이 정리돼 있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순임원장은 경기대 대체의학 대학원을 졸업하고,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임상영양 연구소에서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과 한방약선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현재 (주)좋은세상 대표이사와 의료법인 좋은세상(좋은세상 자연병원)의 상임이사를 맡고있다. (문의 054) 751-5429, /010-4786-9088)
사진 진성태 기자/글 강민수 기자
저작권자 ⓒ 뉴스울산(nunnews.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